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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TQB CTFL

istqb ctfl 정기1회 영어 시험 후기

개알 책을 2-3주 동안 요약한답시고
블로그 포스팅을 했는데 약간 시간 낭비한 가 같당

아무래도 나는 기초적인 지식이 있는 상태라서(지극히 주관적)
문배를 통해서 많이 익혔다.
하지만 실제 문제랑 문배의 문제는 조금 같은 듯? 달랐다.

가장 중요한 거는 영어 시험이라는 점
영어를 못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익숙해지지 않은 점이 가장 다르다.
물론 한글 시험이 있는데 영어를 좀 더 쳐준다길래 영어로 했는데 살짝쿵 후회스럽기도 하고^^^^^

한 번 다 풀고 나니까 약 15분 정도 남았더라
그래서 7번까진 두 번씩 풀어보고
33번정도까진 그냥 마킹 했다... 헷갈리는 게 있는데
긴장을 많이 하기도 했고 그냥 핑계긴 하지만
명확한 답들이 많이 보이기는 했다.
이게 정답이라는 보장이 없지만 말이다.

그래서 살짝 불안하기는 한데
그래도 붙을 느낌이긴 하다...?!

2/10 되어봐야 안다는데
떨어지면 또 ㅇㅈㄹ 을 해야 하는 게 맘이 아프다

대전에서 서울 왔다갔다 하는 게 ㄹㅇ 힘들다...
사실 월 화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 거 같당
오후 반차 쓰고 도룡에서 서울 가는 버스 타고 sta 교육 센터 일층에 있는 이디야에서 죽 치고 있다가
김밥 한 줄 사먹고
시험 보러 들어갔다^^^^^

그러고 끝나자마자 바로 수서역으로 잽싸게 가서
삽십분만에 도착해 바로 대전역 기차를 잡아따^^
후... 땀날 정도로 뛰었다
수인분당선 수서역에서 기차 타는 곳까지 미친듯이 달림...

헷갈린 문제 : 문제 해석을 못했거나 --시 장점, 형상관리의 목적... 이런 게 헷갈리더라...
오히려 실제 계산 이런 문제들이 쉬웠다

가장 확실한 공부 방법은 개념 회독 후 대충 이해하면
문배로 오답노트 정리해서 달달 외우고 난 뒤에

kstqb 홈페이지 가서 영문판 실전문제 3회를 다 풀고
오답노트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 듯하다.

정처기 adsp sqld딴 사람의 말이니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...

약간 말 장난 같은 것도 많으니까 주의하고 꼼꼼하게 선지를 비교해야 한다

특히 개념 정의는 확실하게 해야 할 듯하다
영어도 물론 잘 해야 하고!!!!!